간판 '나혼산' 휘청, '놀뭐' 잡음…'레전드' 김연경의 독주? D-3 'MBC 방송연예대상' [엑's 이슈]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상 후보들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보에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구성환, '놀면 뭐하니?'의 주우재와 하하, 화제의 예능 '신인가독 김연경'의 김연경 감독과 인쿠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쯔양과 오수빈 매니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의 기안84와 덱스, 빠니보틀, 이시언, 마지막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의 붐과 양세형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3관왕을, 2023년에는 기안84, 2019년에는 박나래가 대상을 품에 안으며 간판 예능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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