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출생증명서를 위조해 외국 출신 선수들을 귀화시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4-0으로 이겼다.
베트남 매체 '투오이트레'는 24일(한국시간) "AFC는 말레이시아 축구에 6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발표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언론은 "많은 매체들이 AFC가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모든 AFC 주관 대회 참가를 2031년까지 금지할 것이라는 정보를 보도했다"라며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말레이시아에 최대 6년의 출전 금지라는 전례 없는 매우 가혹한 처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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