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가와사키重 잠수함 연비검사서 부정…방위성, 두달반 계약배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가와사키重 잠수함 연비검사서 부정…방위성, 두달반 계약배제

일본 방위성은 26일 가와사키중공업이 잠수함 엔진 성능 검사에서 부정을 저지른 사실을 적발해 두달반 동안 계약 배제 처분을 내렸다고 26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방위성은 해상자위대의 잠수함 엔진 관련 조사를 벌인 결과 잠수함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엔진 연비 검사에서 장기간 부정행위가 벌어진 점을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일본 3대 중공업 기업 중 하나로, 작년 8월에도 선박용 엔진 검사에서 연비 데이터를 조작한 사실이 적발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