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 "상승세 어디까지 갈지 나도 몰라, 휴식기 있어 다행"
경기 전 기준 하나은행은 1위(8승 3패), 신한은행은 6위(2승 8패)에 올라 있다.
올 시즌 초반 하나은행은 이상범 감독이 지도했던 2011-2012시즌 안양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와 비슷한 점이 많다.
이상범 감독은 "9~10명으로 프레스에 초점을 두고 상대한다.이게 어디까지 갈지는 나도 모르겠다"면서도 "그래도 다행인 건 휴식기가 두 차례 있다.우리로서는 괜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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