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 그룹의 IT서비스 회사인 신세계I&C가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사번 등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I&C는 사고를 인지한 즉시 관련 시스템과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신세계I&C는 “관계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