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자체 연구 생산한 '다시마 종자'./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가 다시마 종자 자체 생산에 성공하며 관내 해조류 양식어업인 26개 어가를 대상으로 연구 성과물인 종자 380틀을 현장에 보급했다.
이번 자체 배양 성공으로 기장 해역 환경에 최적화된 다시마 종자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지역 어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변화하는 해역 환경에 대비해 다시마 육상 종자생산 기술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기장 해역 특성에 적합한 종자생산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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