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에 고소당한 여성 전 남친도 고소전 가세…"보복성 행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의 전 남자친구도 장 의원을 직접 고소했다.
또한 그는 장 의원이 자신을 '데이트 폭력 가해자'로 지목한 것에 대해 폭행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장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 보좌진 술자리에서 만취한 여성을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최근 고소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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