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조만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해 우크라이나전 평화안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AFP) 젤렌스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과 최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며 “새해 전에 많은 것이 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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