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의대서 19명 수시 이월 발생…정시 변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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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의대서 19명 수시 이월 발생…정시 변수 되나

2026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에서 의대를 포함해 미충원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면서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고려대에서는 인문계열 28명, 자연계열 139명 등 총 167명의 인원이 이월됐다.

서울대에서는 인문계열 2명, 자연계열 46명 등 총 48명의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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