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호남에서 일전을 벼르고 있다.
조 대표는 "중앙집중 정치는 여전하다.또 특정 정당 둘이 나눠 갖다시피 하고 있다"며 "지난 지방선거 시군구 의회 지역구 당선자 2601명 중 민주당이 1218명, 국민의힘이 1216명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호남 정치를 복원하겠다"며 "호남 정치는 대한민국 발전을 추동한 동력이었다"고 했다.그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민주당 독점주의'가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