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국제 우호도시인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대표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군을 공식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우호 증진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교류 확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양 지자체는 2012년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한 이후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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