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누리고' 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감성·미래역량을 키우는 '고창 창의‧예술 미래공간 "누리고" 개관식을 열고 미래형 교육 플랫폼 운영을 본격화했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 "누리고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탐구하며 창작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열린 미래교육의 장"이라며 "학교와 지역, 예술과 과학, 디지털과 감성,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지는 고창형 미래교육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누리고'를 학교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형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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