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서 부산 밀실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오후 8시 5분경, 누나가 집에 들어왔을 때 불은 꺼져 있었고, 남편 박 씨(가명)가 안방에서 TV를 보고 있었다고 한다.
평소 부부 관계가 좋지 않았고, 동생과도 사이가 껄끄러웠기 때문에 누나 정 씨 또한 박 씨의 범행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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