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는 지난 25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내추럴베베의 이사이자 공지혁(장기용 분)의 이복누나 공지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최종회에서 지혜는 주주총회를 열어 아버지 공창호(최광일)와 지혁을 내쫓기 위한 거짓 폭로를 시도했다.
이에 정가희는 소속사 51K를 통해 "'키스는 괜히 해서!'로 첫 악역에 도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