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벨기에서 전한 ‘수원 사랑’ 오현규의 응원 “힘든 시기, 내년 우승으로 마무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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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벨기에서 전한 ‘수원 사랑’ 오현규의 응원 “힘든 시기, 내년 우승으로 마무리하길…”

오현규가 떠난 뒤 수원은 2023시즌 최하위로 K리그2 강등됐다.

2025시즌까지 명문 수원은 1부 승격에 실패했다.

결국 수원은 내년 시즌 K리그2 3년 차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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