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현진, 8000만원 귀걸이 분실 해프닝…'"울면서 퇴근할 뻔"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무대에서 고가의 귀걸이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진은 25일 팬 소통 플랫폼에 "오늘 용복이(멤버 필릭스의 한국 이름) 아니었으면 울면서 퇴근할 뻔했다.무대 도중 귀걸이가 빠졌는데 찾아줘 고맙다"고 적었다.

이후 다른 멤버들 역시 무대 바닥을 살피며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고, 필릭스가 무대 틈새에서 귀걸이를 발견해 들어올리자 현진은 그를 끌어안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