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시민이 직접 가로수를 돌보며 가꾸는 참여형 도시녹화 사업인 ‘반려가로수 돌봄사업’을 확대한다.
도는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에 자원봉사활동 인정과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입양 기관·단체는 비료 주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생태 모니터링 등을 한다.
이로써 ‘반려가로수 돌봄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는 총 21곳으로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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