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부산시설공단 돌아온 류은희 "목표는 핸드볼 H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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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부산시설공단 돌아온 류은희 "목표는 핸드볼 H리그 우승"

국내 무대로 돌아온 한국 여자 핸드볼 간판 류은희가 부산시설공단을 정상으로 올려놓겠다고 각오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핸드볼연맹은 26일 친정팀 부산시설공단으로 돌아온 류은희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유했다.

이미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남자부와 달리 여자부는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일정으로 다소 늦게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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