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구단주 이상일 시장, “용인FC가 승리하는 팀인 동시에 시민들께 행복을 드리는 팀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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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구단주 이상일 시장, “용인FC가 승리하는 팀인 동시에 시민들께 행복을 드리는 팀 되도록 노력”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구단주 이상일 시장·이하 용인FC)이 창단 이후 진행해 온 선수 영입과 관련해 중간 결산 차원에서 구단의 방향성과 전력 구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용인FC는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부터 연령별 대표 유망주, K3·K4 리그에서 성장해 온 실전형 자원, ‘용인이 키운 인재’까지 폭넓게 품으며 당장 뛸 수 있는 경쟁력과 팀의 중장기 성장 기반도 동시에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구단주 이상일 용인시장, ‘첫 팀은 곧 구단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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