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KT&G SKOPF' 최종사진가로 선정된 하다원 작가.
이번 제16회 KT&G SKOPF에서는 지난 6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김찬훈, 하다원, 김민주초원 등 3명을 '올해의 사진가'로 선발했으며, 이후 6개월간 전문적인 사진작업 멘토링과 대중에게 공개하는 포트폴리오 발표를 거쳐 하다원 작가를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선정했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상상마당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사진 작업의 완성도와 실험정신을 갖춘 신진 작가를 발굴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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