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기원은 26일 이창호 9단의 통산 최다승 기록 경신, 신진서 9단의 농심신라면배 5연패 견인, 김은지 9단의 오청원배 우승 등을 모아 2025년 바둑계 10대 뉴스를 공개했다.
조인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당시 부총재)이 참석했고, 대회 창설을 통해 한국 바둑의 자존심 회복과 세계화를 꿈꾸게 됐다.
◇한국 현대바둑 80주년 맞아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2025년 한국 현대바둑 80주년을 맞아 공모전, 특별 전시회, 바둑 축제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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