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곧 상장" "해외선물 리딩" 비대면 투자사기 잇단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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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곧 상장" "해외선물 리딩" 비대면 투자사기 잇단 실형

비상장 주식 거래 주선 또는 해외선물 투자 정보 제공 등 명목으로 온라인 비대면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들이 잇따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공범들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무허가 금융투자업 사무실을 차려놓고 '상장 예정인 비상장 주식을 사면 큰 수익을 벌 수 있다'며 불특정 다수인 투자자 27명을 속여 10억237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공범들과 함께 2022년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불법 투자 업체를 운영하며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하는 해외선물 투자 정보대로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9명으로부터 투자금 5300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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