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의 겨울 시즌 한정 케이크 '딸기 시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24일 이른 새벽부터 매장 앞에 늘어선 대기 줄은 인근 상가와 중앙로역 지하상가까지 이어졌고,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정가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이른바 '되팔이'와 일정한 돈을 받고 물건을 대신 사주는 '구매 대행' 알바까지 성행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 23일부터 케이크부띠끄 본점에서 대형 딸기 시루(2.3㎏)를 4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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