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시간 중 음주 산행 의혹이 불거진 전북지역 한 소방서장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경고'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최근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도내 A소방서장에 대해 경고 처분을 요구했다.
진정서에는 A서장이 지난 4월 중순 근무 시간임에도 직원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막걸리를 마셨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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