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편의점에서 술을 생수로 착각한 일본인 여행객의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각) 일본 매체 리모는 한국 공항에서 술을 생수인 줄 알고 구매한 일본인 여행객 A씨의 사연이 엑스(X·전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리모에 "이런 디자인이라면 물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느냐"면서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지만 물처럼 보여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가격도 2000원(약 200엔)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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