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는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잇따르자, 소상공인 및 지역 업체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대응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긴급한 물품 선구매나 제3자를 통한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으며, 물품대금 선납입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공사 공식 연락처(031-770-4000)로 재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대응 3원칙으로 △긴급 구매 요청 전화를 받으면 일단 의심하기 △반드시 공사 공식 연락처로 재확인하기 △확인 전까지 어떠한 금전 거래도 중단하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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