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9월 8경기 8⅓이닝 1승 4세이브 평균자책점 1.08로 안정감을 찾은 듯했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10월 1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김서현은 한국시리즈 1차전에 구원 등판해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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