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 심리로 진행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관련 범행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며 특검팀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여러 사건 가운데 가장 먼저 결론이 나는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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