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급 22번째 초계함인 광명함은 지난 36년간 대한민국 해양수호 임무를 완수하고 12월 31일 전역한다.
광명함은 36년간 해상경비 임무와 탐색 및 구조작전, 해상교통로 보호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해양수호의 최일선에서 활약해왔다.
김경률(중장) 해군작전사령관은 이날 훈시를 통해 “오늘 명예롭게 전역하는 광명함은 해역함대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해양수호라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광명함이 남긴 발자취과 명예로운 업적은 해군의 역사 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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