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연구진, '미토콘드리아 급속 진화 원인' 규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화여대 연구진, '미토콘드리아 급속 진화 원인' 규명

이화여자대학교는 본교 연구진이 '비기생성 따개비보다 기생성 따개비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가 빠르게 진화하는 이유'를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전 세계에 서식하는 기생성 따개비와 비기생성 따개비류 총 45종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의 진화 속도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를 주도한 박중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전체 구조 및 몸의 기능을 변형시키는 진화적 선택을 생활사 변화가 유도했다는 결정적 증거"라며 "향후 기생생물체의 진화전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