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7억 쏘고도 한국인 영입 실패했는데'…애슬레틱스, 소더스트롬과 7년 1247억 메가톤급 계약→구단 역사상 최고액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가 외야수 타일러 소더스트롬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MLB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이번 계약은 애슬레틱스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라며 "종전 최고액은 루이스 세베리노의 3년 6700만 달러(약 972억원) 계약이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루수에서 좌익수로 포지션을 바꾼 소더스트롬은 첫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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