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무 복지문화본부장(오른쪽)과 김종현 공원처장(왼쪽)이 북항친수공원 '셉테드(CPTED) 시설인증' 최우수 등급 동판과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 북항친수공원이 범죄예방 환경설계 인증제도인 '셉테드(CPTED) 시설인증'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에서는 △CCTV 운영체계 △안심비상벨 설치 및 운영 △안내표지 정비와 동선 유도 △위생시설 및 주차장 등 이용 공간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이 주요 평가 대상이 됐다.
이성림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심 대표 공원이 되도록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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