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문화관광체육과에 근무하는 김진만 체육시설팀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제137회 '건설안전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설안전기술사는 건설 현장의 설계, 시공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으로, 고도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에게만 부여된다.
이번 합격을 통해 최고 수준의 건설안전분야 기술 인력을 확보한 만큼 관내 건설 현장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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