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는 "올해 자기 자신한테 칭찬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전 올해에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양세형 형과 공연했던 걸 칭찬한다.다른 콘텐츠를 더 해보고 싶단 욕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김종국이 "예은이는 워낙 올해 잘 됐다"고 하자 지예은은 "잘 됐다가 욕도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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