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드십 코드' 보고서 발행현황 보니…"72곳 중 10곳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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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 보고서 발행현황 보니…"72곳 중 10곳 그쳐"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 원칙)에 참여 중인 국내 기관투자자 가운데 자발적으로 이행보고서를 발간 중인 경우가 10곳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참여기관이 실제로 수탁자 책임 이행 활동을 수행했는지 점검할 주요 수단으로 꼽히는 '이행보고서'를 자발적으로 발간하는 기업은 여전히 드문 실정이다.

연구진은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한 국내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보험사, 증권사, 은행 등 72개 기관의 이행보고서 발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10개사(13.89%)만이 보고서를 내놓고 있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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