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오후 2시 30분 사내에 개인정보 유출 통지문을 긴급 공지했다.
사내 인트라넷 텔레피아에 대한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임직원 계정 정보 일부가 유출됐다는 설명이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외에도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1만여 명의 인트라넷 계정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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