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인 26일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혁의 페달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밟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거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새 역사를 썼다"라며 "12·3 비상계엄 내란을 막고, 윤석열을 파면하고,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민주주의자 국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그는 이들 모두 "새로운 시대의 걸림돌"이라며 "3대 개혁(검찰·사법·언론)을 완수하겠다"라고 했다.자신 취임 후 당내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 특위 출범을 거론, "빛의 혁명을 이룬 국민의 뜻"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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