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여종업원 둔기로 때린 50대 검거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을 둔기로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유흥주점에서 60대 여종업원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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