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가 취미 때문에 아내와 이혼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아내가 가장 미웠을 때가 집에 수석을 연출해놓고 있는데 김치 담글 때 돌이 필요하다고 내 수석을 들고 가서 (배추를) 눌러놨을 때다.
설운도는 "경기도 양평에 수석 집을 짓게 된 이유도 아내가 '서울에서 이 돌 안 치우면 이혼하자'고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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