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선수들보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주장이 퇴장을 당한 데 이어 추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로메로의 행동을 바로 앞에서 지켜본 주심은 곧바로 로메로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를 꺼내며 퇴장을 명령했다.
특히 로메로가 보여준 모습은 언제나 침착한 태도를 유지했던 전 주장인 손흥민과 비교되며 더욱 비판받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주장직을 수행했던 손흥민은 로메로와 달리 경기장에서 무슨 일이 터질 때마다 쉽게 흥분하지 않고 선수들을 진정시키는 데 집중했으며, 경기장 밖에서도 모범을 보인 주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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