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농·임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축 행정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가설건축물 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모 군 허가과장은 26일 "전반적인 경제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농·임업용 가설건축물을 신청하는 주민들에게 1건당 70만원 정도의 대행 수수료를 부담하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원스톱 건축 행정서비스가 꾸준히 진행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특별한 평창과 행복한 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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