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황유민(22·롯데)이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의료재단 측은 "소아 재활은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돼 운영이 쉽지 않은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황유민 선수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된다"며 "기부금은 황 선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장애 아동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재활 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유민은 올해 메인 후원사인 롯데의 초청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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