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3년 뛰고 '7년 1247억' 연장 계약…25홈런 소더스트롬 돈방석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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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3년 뛰고 '7년 1247억' 연장 계약…25홈런 소더스트롬 돈방석에 앉았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소더스트롬과 애슬레틱스 구단이 7년, 8600만 달러(1247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25시즌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닉 커츠, 타선의 기둥이나 다름없는 브렌트 루커 등과 함께 팀의 미래 자원으로 분류된다.

MLB닷컴은 '소더스트롬은 지명타자 루커, 외야수 로렌스 버틀러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애슬레틱스가 연장 계약을 안긴 세 번째 선수'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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