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연말연시를 맞아 명동의 청결 관리를 위해 쓰레기 수거체계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명동에는 배출되는 쓰레기는 하루 평균 약 31t인데, 관광객이 몰리는 연말에는 하루 40t에 달하기도 했다.
명동 거리가게 운영자들도 가게에 종량제 봉투를 비치해 상점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관광객들의 쓰레기를 받아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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