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지난 24일 새로운 청렴 소통 프로그램인 ‘청렴 팝업 카페’를 열고 소통과 공감의 장을 가졌다.
‘청렴 팝업 카페’는 김포시의 새로운 청렴 소통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일하는 곳에서 일시적으로 짧은 시간동안 차담 시간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시장실에서 열린 ‘청렴 팝업 카페’에는 김병수 시장과 철도과 직원 5명이 참석해 업무뿐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보람, 시정업무의 AI 활용, 개인적인 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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