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가 연고지 이전을 앞두고 풀타임을 처음 뛴 젊은 타자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애슬레틱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좌익수 타일러 소더스트럼(24)과 8천600만달러(약 1천247억원)에 7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풀타임 1년 차 선수와 장기 계약을 맺은 애슬레틱스는 소더스트럼이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에 오른 닉 커츠(22) 등과 함께 오랜 기간 팀 타선을 이끌 중심 타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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