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파 속에서의 장시간 실외 활동이나 음주 후 야외에 머무는 행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충분한 보온과 기본적인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랭질환은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서 정상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과 손·발 등 말단 부위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이 대표적이다.
발생 장소는 실외가 30명(88.2%)으로 대부분을 차지해 한파 속 야외 활동의 위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케어저널”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