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국화 "사랑에 자신 없으면 즉시 하차"…안내 방송 장기자랑으로 매력 발산 (나솔사계)[전일야화]

‘나솔사계’ 출연자 국화가 센스 있는 자기소개로 미스터킴의 설렘을 자아냈다.

그는 “30대 초반에 결혼해 약 3년간 결혼생활을 했다”며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원만한 합의 이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화는 “부족하지만 급하게 장기자랑을 준비했다”며 10년 차 승무원다운 열차 안내 방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