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이모 논란' 키 출연 불발…열흘 전 전역한 후배 태용이 채웠다 (2025 가요대전)[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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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이모 논란' 키 출연 불발…열흘 전 전역한 후배 태용이 채웠다 (2025 가요대전)[엑's 이슈]

군 전역 후 돌아온 NCT 태용이 소속사 선배인 샤이니 키를 대신해 '2025 SBS 가요대전' 무대를 완벽하게 메웠다.

이날 2부 중반 무대에 오른 NCT 태용은 'TY IS BACK'(태용이 돌아왔다)이라는 타이틀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당초 '2025 SBS 가요대전'에는 샤이니 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지난 17일 '주사이모' 이 씨와 관련된 불법 의료 행위 논란으로 예정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이날 무대에서도 자취를 감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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