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평택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이번 겨울철 들어 22번째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사례로, 최근 사흘 연속으로 산란계 농장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어 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과 출입 통제 등 강화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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